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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7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핸드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모바일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의 쇼핑은 사람이 아을템을 찾는 형태인 반면, 최근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활용해 상품이 요즘세대들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현실 적으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4세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조사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응답자 중 87%는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또한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아이템이 인기있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요즘세대들은 75%,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끝낸다고 http://edition.cnn.com/search/?text=도매사이트 응답한 요즘세대들은 80%에 달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산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이번년도 1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원주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프라인 산업자는 이를 통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구매자에게 물건을 선보일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실제로 수입이 보여지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대부분인 명동, 생활용품 도매사이트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똑같은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사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관리하거나 30분쯤 시간을 들이면 간편히 상점을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신청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상품 태그’ 기능을 사용하기를 권했다. 상품 태그는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콘텐츠에 물건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상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물건에 대한 이야기을 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매니저는 "상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다양한 지면에 남들 반영할 수 한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며 "이 덕에 이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당시에 상품 정보를 알아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부연했었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상품 태그를 활용해 광고 유용성을 높인 실제 고객 사례를 공개하였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똑같은 콘텐츠에 상품태그 기능을 적용한 후 광고비 준비 매출액(ROAS), 구매전환율이 7배 이상 불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그림 속 모델의 시선이나 그림 디자인을 통해 제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사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4% 늘릴 수 있었다.
그리고,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하였다. ▲상태표시줄의 변화로 상품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기간을 사용해 관심 유발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않은 콘텐츠 제작하기 ▲프로필 사진 클릭 유도하기 ▲일시정지를 유도해 주력시키기 ▲스토리를 위로 올려 상세 아이디어 확인하도록 유도하기 등 1가지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서 호기심 가는 브랜드를 찾아보거나, 살 마음이 없던 아을템을 인스타그램 광고로 접하고 구매한 경험을 대부분 해보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인스타그램은 브랜드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실제로 구매까지 제품 판매 여정 전체를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