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부터 마케팅소스까지 올인원 제공! 도매플랫폼 - 이지마켓B2B에 대한 30가지 감동적인 인용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6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 전략 웨비나’에서 모바일 플랫폼 발달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휴대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날의 쇼핑은 사람이 아을템을 찾는 형태인 반면, 요즘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제품이 사람을 찾는 형태가 됐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4세 성인 1천 명을 타겟으로 한 통계조사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응답자 중 87%는 새로운 브랜드나 물건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꼽았다. 한편 위탁판매사이트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73%,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완료한다고 응답한 요즘사람은 90%에 달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제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가게이다.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올해 3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동해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관리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는 이를 통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구매자에게 물건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현실 적으로 수입이 나올 수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대다수인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같은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활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케어하거나 20분쯤 시간을 들이면 간편히 상점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신청한 각 사 전공가는 입을 모아 ‘상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를 권했다. 제품 태그는 오프라인 사업자의 콘텐츠에 물건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제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아에템에 대한 설명을 뻔하게 접할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상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수많은 지면에 우리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 때문에 이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당시에 상품 정보를 공부해보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부연하였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제품 태그를 사용해 광고 유용성을 높인 실제 고객 사례를 공개하였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동일한 콘텐츠에 제품태그 기능을 반영한 후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구매전환율이 10배 이상 불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그림 속 모델의 시선이나 사진 디자인을 통해 제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참여 지표인 http://edition.cnn.com/search/?text=도매사이트 클릭 수를 28% 늘릴 수 있었다.
그리고,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했다. ▲상태표시줄의 변화로 물건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시간을 사용해 호기심 유발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않은 콘텐츠 제작하기 ▲프로필 사진 클릭 유도하기 ▲일시정지를 유도해 몰입시키기 ▲스토리를 위로 올려 상세 정보 확인하도록 유도하기 등 5가지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관심 가는 브랜드를 찾아보거나, 살 생각이 없던 상품을 인스타그램 선전으로 접하고 구매한 경험을 대부분 해보셨으리라 마음끝낸다"며 "인스타그램은 브랜드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실제로 구매까지 상품 판매 여정 전체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고 강조하였다.